충주댐으로 눈오는 추운날 왔습니다. 자연을 봐야 답답한 가슴이 뚫리거든요... 하지만 겨울은 춥다.. 그래서 동생과 따뜻한 커피한잔 휴식하러 CAFE 1097 들어갔습니다. 자연을 담은 듯한 외관 카페... 지나가는데 눈이 딱 들어 오더라구요.. 입구는 우드 문으로 만들어 져있고 로스팅 카페 디딤과 한께하는 스페셜 커피 전문점 간판이.. 커피는 원두죠!! 계산은 회사 동생이 쏘기로 커피가 주목적으로 온 곳이 아니기에.. (화장실갔다가 지나오는길에 눈에 들어와서 온 카페였어요) 커피 가격은...음.. 막엄청 비싸다가 느껴지지 않았어요.. 비교할 수 없지만... 분명 더비싼곳들이 존재하기에... 열심히 커피 만들어 주고 계신 사장님~ 의자부터 인테리어에 많이 신경쓰신게 느껴지더라구요 깔끔하고 사장님 어머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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