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 속 흔적을 통해 알아보는 여인들의 숨겨진 이야기 "그림 속 여자가 말하다"


명화 속 흔적을 통해 알아보는 여인들의 숨겨진 이야기 "그림 속 여자가 말하다"

안녕하세요 샤비입니다^^ 이번에 읽은 "그림 속 여자가 말하다"는 처음 접했을 때 미술의 미자도 모르는 제게 너무 어렵지 않을까 라는 의구심을 만들게 한 책이에요. 미술을 모르는 사람도 알만한 작품인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의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요건 스칼렛요한슨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죠 ),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 근친혼 관련 이야기가 나올때엔 항상 언급되는 디에고 벨라스케스의 "핑크드레스를 입은 마르가리타 공주" 정도가 이 책에서 다룬 내용 중 제가 아는 그림의 전부 인거 같아요. 그런데도 읽게 된 배경에는 역사 속 비주류에 속하는 '여인' 이라는 소재를 담아 명화를 풀어냈다는 점 아닐까 싶습니다. 단순히 미술에 대해서만 언급을 하였다면, 어려워서 몇장만에 덮어버렸을 법 한데 몰랐던 명화 속 숨겨진 비화로 인해 끝까지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그림 속 여자가 말하다 저자 이정아 출판 영진닷컴 발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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