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야의 고수를 만났다. 몸쓰는법의 진리를 깨쳤다.

지금 쾌감으로 몹시 흥분된 상태로 글을 쓴다. 교통사고로 다친 다리를 쩔뚝거리며 집으로 달려왔다. 그만큼 이 글에 두서가 없을 수 있다. 지금은 아주 간략히 밖에 소개하지 못한다. 하지만 이 사실은 모두에게 알려야 한다. 그래야 당신도 건강하고 활기찬 인생을 살 수 있다. 지금까지 곡해되고 왜놈들에 의해 잘못 전승되온 세상의 이치가 이 글에 담겨있다. 세심히 살펴보고 단단히 곱씹으면 당신도 나처럼 희열을 감추지 못할 것이다. 세상 이치는 하나로 통한다. 이는 진리다. 사업가 자청이 말했고, 수만 명의 현인들이 강조했다. 나도 이에 동의한다. 하나를 알면 열을 깨우칠 것이고, 열을 깨치면 만물을 이해할 수 있다. 내가 오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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