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블라디보스톡


9월의 블라디보스톡

방문자 수를 보고 놀랐다 오늘은 19년도에 다녀왔던 어학연수에 대해 조금 적어보려 한다 블라디보스톡은 한국과 가까워서 좋았고 친구들과 함께여서 즐거웠던 기억으로 남아있다 원래는 달별로 9,10,11,12 총 4개의 포스팅을 하려했으나 9월이 생각보다 많아서 조금 더 길어질 것 같다 <학교 프로그램 참여 > 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전공이 어문이기 때문에 이러한 혜택을 충분히 활용하려 했다 학교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각종 서류나 필요한 모든 것들을 학교에서 알아봐 주시고 처리해 주신다는 것 문제가 생겨도 학교에 문의하면 빠르고 정확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 <공항> 짐을 붙이고 공항에서 밥을 먹었다 우리는 대학 교수님과 학생 12명이 함께 가서 좀 더 신나고 들떴던 기억이 난다 사실 언니들은 초면이었고 같은 학번끼리도 잘 몰랐다 그냥 첫날이라 신나는 기분 그리고 면세로 버즈도 구매했다 물론 지금까지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근데 생각없이 후드티 입고 갔는데 정말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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