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 / 하륜각 / 짬뽕타임 / 추어탕 / 나우커피


호떡 / 하륜각 / 짬뽕타임 / 추어탕 / 나우커피

<호떡> 항상 포동포동한 호떡만 먹다가 기름기 없는 호떡을 샀다 여기 앞에 지나갈 때마다 그냥 "오- 호떡~" 하고 말았는데 그날따라 줄이 길게 서있길래(?) 나도,, 딸그락 딸그락 뒤집는 소리가 은근 좋았다 하나에 얼마더라 아마도 천 원이었던 것 같다 한 달 전에 사놓고 블로그 쓰는 걸 미뤘더니 맛은 기름이 없어 깔끔했으나 계핏가루를 싫어하는 나는 조금 그랬다 하지만 앞에 계셨던 분들이 5-6장씩 포장해 가시는 걸 보면 맛있는 호떡집은 맞는 것 같다 <하륜각> 오랜만에 갔는데 유독 이 날은 날씨가 흐렸다 해물짬뽕 - 9,000원 바뀐 메뉴판은 나중에 한 번 보려고 찍어뒀다 <할머니 추어탕> 집안 어른들 뵌다? = 추어탕을 먹는다 추어탕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았는데 이젠 자주 먹어서 물리려고 한다 추어탕+돌솥밥 - 11,000원 <짬뽕타임> 이러니까 중식만 먹고 사는 사람 같지만 아니다 이번엔 열우물 경기장 갔다가 옆 한식집이랑 여기 두고 가위바위보 했다가 내가 져서 중식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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