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첫날


개학 첫날

오늘은 개학 첫날입니다. 초등학교 겨울방학은 참 길더라고요. 개학이라 그런지 4시반에 일어났는데도 피곤하지 않습니다!! 둘째 먼저 어린이집 버스를 태워 보냈네요. 막내를 데리고 첫째 언니 학교로 배웅을 갑니다. 막둥이는 집에가서 빵을 먹어야겠다며 어린이집에 못 가겠다네요. 괜히 까치도 찾아보고 나무 찾기도 합니다. 손을 잡고 걸으니 마음이 좀 나아졌나봐요. 어린이집 현관 앞에서 얼굴이 굳었습니다. "엄마랑 헤어지는 게 속상하지?"라고 이야기 해주니 가만히 쳐다보네요. 아이는 잘 할거라 믿었어요 아이는 다녀와서 "나 오늘 재미있었어."라고 말해줍니다 완료형 확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첫째 딸은 하교..........

개학 첫날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개학 첫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