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데이트


남편과 데이트

오늘은 아이를 맡기고 장을 보러 나왔어요. 어머님 카드 찬스를 쓰고 맛있는 점심을 먹으러 왔습니다. 오늘 메뉴는 항아리보쌈 정식입니다. 원래 먹으려했던 닭갈비집은 일요일이라 휴무더라고요. 정석통족은 4시부터라... 너무 배가 고파..근처를 찾는 중에 항아리보쌈으로 낙점했습니다. 국입니다. 콩나물이 아주 통통해요.. 집에서 국이나 무침을 하면.. 왜 콩나물에 수분이 쫙 빠져서 다이어트가 되는지 모르겠어요.....하하하... 보쌈을 기다리며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속으로.. 빨리나와라!! 소리치고 있었어요. 항아리 보쌈이 나왔습니다. 2인인데 생각보다 푸짐하네요. 세종에서 먹었을 땐 3인이었는데... 양이 부족했거든요. 파무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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