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감사일기

4월 19일 화요일 행복부자작가의 감사일기 엄마 손그림 그린 후에 팔찌와 반지 그림 그려주기 감사합니다. 막내가 코로나에 걸렸지만 잘 놀고 잘 먹고 열이 많이 오르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막내가 처음으로 자기 이름을 썼습니다. 감사합니다. 첫째 아이가 받아쓰기에서 한 개를 맞고 기죽지 않고 웃는 얼굴로 엄마에게 이야기할 수 있게 긍정적인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둘째 아이가 울음보다 웃음이 많은 아이로 변화함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가 아프다는 소식에 내 일같이 걱정해 주며 위로해 주는 사람들을 곁에 주심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첫 책에 기대와 관심을 주시는 이웃님들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엄마와 처음 떨어져 자는 두 딸이.. 엄마와 동생을 이해해 줌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감사할 일을 많이 만들어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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