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가 된다는 것은 내 결핍을 채워야한다는 것. (feat.5월 514챌린지 3일차)

안녕하세요. 행복부자작가 김진아입니다. 오늘 새벽도 부지런히 나를 일으켜세워봅니다. 5초의 법칙도 익숙해져 발딱 일어나는 마음이 가뿐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5월 3일차 오늘의 514챌린지의 주제는? 프로의 조건 각자의 가치를 만들고 그 가치가 사람들로부터 인정받는 것 내 식구, 내 친구, 내가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가치를 인정받는 것입니다. 김미경이란 사람은 어떤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을까? 20대 결혼 후에 정신을 차렸습니다. 온갖 결핍이 가득했습니다. 아이를 기르니 시간이 부족하지, 남편과 같이 쓰니 돈이 두배로 나가지. 두 배로 부족해보였어요. 결핍을 느꼈어요. 결혼 전에는 가만히 있어도 현상 유지가 되었습니다. 결혼 후에는 막 파닥거려야 현상 유지가 되었습니다. 아이를 보고 있으면 내가 밥만 먹여도 클텐데 나는 뭘 먹어야 내가 클까? 결혼 후에 프로가 되고 싶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결핍에 대해서 작가 김진아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을까?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