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수요일 감사일기

5월 3일 화요일 이틀 전만 해도 봉우리만 있던 꽃이 활짝. 예쁜 꽃을 보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막내를 데리러가는 길. 시소를 타는 둘째의 표정이 행복합니다. 행복한 얼굴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 나 어디가는지 알아요? 꽃보러가요. 엄마한테 감사합니다 하는 꽃이요. 엄마 머리 묶어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오늘 막내 딸이 집에 와서 하는 말. 엄마도 너무 고마워. 감사합니다. 엄마가 기침할 때마다 괜찮냐고 챙겨주고 등을 두드려주는 막내가 있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Alexas_Fotos, 출처 Pixabay 엄마가 많이 키워줘서 2살 지안이 3살 지안이 5살 지안이 되었어요. 라고 말하는 딸 고맙습니다. 선생님. 선생님이 잘 알려주셔서 아이가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보내준 동영상을 보며 "음악이 너무 좋지요?"라고 말하는 딸. 학부모님의 재능기부로 듣는 바이올린 연주. 감사합니다. 아이에게 좋은 음악으로 아이 마음이 행복해졌습니다. 5월 4일 수요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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