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이란? (feat. 514챌린지 12일차)

5월 12일 12일차입니다. 막다른 골목에 서있는 느낌. 결과가 안나와서 힘이 들 때 "뭔가 되겠지. 뭐라도 되겠지." 그건 도전정신을 가진 사람의 말이라 생각합니다. 나의 현재의 노력에 대해 무시하지 않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까지 했는데 안돼." 운이 부족했건 세상과의 결합이 부족했건 부족했던 겁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닙니다. 조합이 아직 안 된것입니다. 지붕이 얹어지지 않아서 집이 안된 거지. 네모를 만든 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닙니다. 현재의 네모에 대해 무시하지마세요. 하루하루를 살다보면 무언가 됩니다. 누군간 성공했다고 말합니다. 3층을 쌓아서 되었다고 하는 사람일겁니다. 나는 100층을 쌓고 있는 중입니다. 언젠가 지붕을 얹을 겁니다. 각자의 세상에서 뭔가가 됩니다. 30년간 뭐라도 되는 걸 10번이상 100번이상 합니다. 뭐라도 하고 있어야 지붕에 눌리지 않습니다. 집의 네모가 작아서 큰 지붕에 눌리는 일이 없습니다. 세상에서 나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