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부자작가의 나의 새벽을 돌아보며..

행복부자작가의 새벽이야기 작가 김진아 요즘 서점에 나가면 새벽에 대한 책이 많습니다. 미라클모닝에 대한 다양한 책들을 보면서도 내가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새벽기상이란 말에 가장 먼저 "힘들겠다."라는 말이 먼저 나왔거든요. 그런 제가 책을 쓰면서 나만의 시간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1월 514챌린지라는 게 시작되었단 이야기를 들었지만 챌린지 기간이 중간 정도 지났기에 꼭 참여해야 할까 혼자 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1월 새벽에 책을 읽고 필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평생 안 해본 것이기에 방향을 잃을 때가 있었습니다. '나라는 사람의 의지가 이렇게 나약하구나'란 생각이 들어 자책하게 되더라고요. 하고 싶은 일을 새벽에 넣고 동기부여 영상으로 시작되었지만.. 나의 마음의 파도는 가끔은 너무도 세차게 치더라고요. 새벽기상의 날을 세다가 점차 버거워지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혼자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그렇다면 새벽기상이라도 함께 해보자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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