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으로 가는 길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꿈으로 가는 길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양합니다, 착한 사람이라는 말>의 저자 행복부자작가입니다. 오늘 514챌린지의 주제는 '꿈'에 관한 내용이네요. 꿈이란 말은 언제나 막연했습니다. "네 꿈이 뭐야?"라는 말에 쉽사리 입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던 친구의 반짝이던 눈빛이 아직도 기억에 남았습니다. 꿈이 없던 나는 초라해 보였고, 그저 태어났기에 사는 사람처럼 느껴졌습니다. 삶에 떠밀리듯 살아오는 게 당연한 듯 익숙하게 느껴졌습니다. 그 삶 속에서 때때로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다는 생각에 한심했고, 나는 뭘 했나란 생각에 서글퍼졌습니다. '난 제대로 살고 있는 걸까?'란 의문이 들었습니다. 지나온 내 시간들에 대한 후회도 있었습니다. 그 즈음 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초라한 내 모습을 되돌아보고 제 상처를 마주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부끄러운 과거, 숨기고 싶던 과거를 고백하며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하던 작은 일, 그리고 나아가고 싶은 마음을 적은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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