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독채로 즐기는 벤덤 키즈 풀빌라펜션

저희 첫째에겐 뱃속에서 부터 만들어진 친구들이 있는데요c 엄마들끼리 원래 학창 시절부터 친구 였는데 어찌하다보니 애들 나이도 똑같고 같은 동네에 살게 되었으며 아이들 초등학교까지 다 같이 다녀요^^ 그래서 방학마다 함께 여행을 간답니다:-) 그런데 아이들과 여행을 떠날 때마다 식구들이 많다보니 요구 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한 숙소 선택에 머리가 늘 아파요. 가장 고민되는 것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곳과 공간이 충분하며, 부모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곳을 찾는 거죠.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경주로 떠난 여행에서 우리는 아이들과 대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곳을 찾게 되었어요 : ) 그리하여 대망의 당일 날 저는 P형 인간답게 짐을 아침에 싸지만 쮸니가 아기라 이번만큼은 전날 쌌어요ㅋㅋ P형이 다 당일 아침에 싸지는 않지만 저는 그래요.. 심지어 저 작은 뿌까 캐리어에 신랑, 저, 첫째 짐이 다 들어가있고 하얀 캐리어엔 쮸니 짐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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