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코끼리들의 기적 :: 7월 12일 참여, 졸음과의 사투


파란 코끼리들의 기적 :: 7월 12일 참여, 졸음과의 사투

파코기를 하며 최대의 위기가 닥쳤다. 피로가 누적되는 바람에, 공부 효율이 현저하게 떨어졌다. 피곤한 몸을 위해 오늘 명상은 평소보다 시간을 줄여 10분간 진행했지만 그마저도 내리 꾸벅꾸벅 졸기를 반복. 일을 다시 시작하면서 귀가가 늦어지고, 저녁을 먹고 운동까지 하면 10시 11시는 우습다. 씻고 나오면 어느새 날짜가 바뀌어있고 새벽 5시에 시작되는 파코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늦어도 4시 50분에는 기상을 해야한다. 내가 요즘 하고있는 러닝은, 아무리 좋아도 일주일에 세번을 초과하여 운동하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충분히 회복할 시간을 주어야 트랙을 달릴 수 있는 힘을 다시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의 욕심과 잘 타협할 수 있는 길을 더 고민해봐야겠다. c #7월_12일_파란코끼리들의기적 #파란코끼리들의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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