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스위스 Day 5 :: 02. 아레 강에 발 담그고 장미공원 분수에서 물 마시기(feat. 장미공원 레스토랑)

스위스 4인 가족여행 베른에서 더위 사냥 6월 20일 일정 그린델발트 -> 베른 죄수의 탑 분데스 하우스(연방의사당) 치트글로게 베른 대성당 니데크 다리 베른 곰 공원 아레 강 베른 장미공원 c️ 장미공원 레스토랑 베른 -> 그린델발트 강에 몸을 맡기며 떠내려오는 사람들을 구경하다 보니 어느새 도착한 곰공원. 곰은 무슨 햇빛에 미치기 일보 직전 찌는 듯한 더위에 우리는 홀린 듯 강 근처로 내려가는데... 23. 06. 20 ️ 니데크 다리 위에서 직사광선을 마주하고 맥이 빠진 우리 c 저 멀리 강 근처에 사람들이 앉아 쉬는 모습을 발견! 바로 저거야 일단은 강 근처로 내려가 보기로 결정했다.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 건지 오늘도 보이지 않는 곰들 대신 : 주인아 목줄 치워라 곰만큼 귀여운 댕들을 많이 만났다 속으로 나도 이렇게 더운데 댕댕이 발 뜨겁지 않을까 걱정함 c INFJ ㅋ 곰공원에서 조금 걸었더니 나오는 계단! 이 계단들을 따라 내려오면 크으 뼛속까지 시원해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