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공덕역 블레스드 플라워 마켓 얼마 전 남편에게 선물 받은 꽃다발! 자세히 살펴보니 꽃이 너무 싱싱하고 상태가 좋아서 가격이 절로 궁금해졌다. (T가 되어버린 나...) c 이거 얼마야? cc 만 원. c 엥? 만 원? 거짓말이지?(의심) cc 진짜 만원 주고 샀어ㅋㅋㅋㅋ 아니... 장미꽃 한 송이도 5천 원이 넘는 곳이 많은데, 이 꽃다발이 만 원이라고? 무르거나 마른 잎도 없고 심지어 들고 가는 동안 시들지 말라고 물 처리까지 해주셨다고... 뭐 이런 곳이 다 있지? 하고 네이버 지도에 검색해 보니 아직 등록도 안 되어있었다. 없는 곳이 아니라 공덕역에 있는 거 맞습니다! 공덕역에서 공항철도 타러가는 개찰구 쪽에 있음. 꽃 선물을 하고 싶을 때가 정말 많은데 사실 요즘 꽃 가격이 만만치 않아 부담스럽다. 이 와중에 이런 꽃다발을 만 원에 주고 샀다니 도저히 믿기지가 않았음... c 마포 살았으면 정말 매일 갔을 듯. 꽃들도 정말 건강한 상태라 오래 볼 수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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