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산책일기191109]치와와두자매집앞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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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떨어지고, 어둠이 어슥어슥 깔리는. 토요일 오후.세 자매는 또 집 앞에 슬슬 나가본다,.찬바람이 스스스.추위를 많이 타는 우리 셋 모두. 보들보들한 후리스를 입었다..여자아이들이라, 배가 따시게, 엉덩이,배까지 길게 오는 옷을 입히고 싶은데,시중에 파는 옷이라고는, 모두 다, 배가 깊게 파인 옷들 뿐이라, 집에서 뚝딱뚝딱 대충 만들어서 입혔는데, 보온성. 괜찮은 것 같다,,.오늘도 역시나, 냄새장인 막내.곳곳에, 섬세하게도. 냄새를 맡아본다..낙엽 바스락,소리에도 깜놀하는. 겁쟁이.토실한 엉덩이가 넘 귀여워서너 살빼야지 하다가도, 마냥 그냥 엉디 토닥토닥..집앞 마당 가득.은행나무잎카페트가 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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