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탐방 * 헌종의 서재 겸 사랑채 낙선재


창덕궁 탐방 * 헌종의 서재 겸 사랑채 낙선재

창덕궁 탐방 * 헌종의 서재 겸 사랑채 낙선재 안녕하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얼마 전 역사탐방의 일환으로 창덕궁을 여기저기 둘러보았는데, 오늘은 그중에서 창덕궁의 헌종의 서재 겸 사랑채로 쓰였던 낙선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창덕궁 낙선재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낙선재 일원은 크게 왼쪽부터 낙선재, 석복헌, 수강재의 건물이 있고, 그 뒤쪽으로 후원과 정자들이 있다. 이 일원은 가장 최근까지 대한제국 황실 가족들이 생활했던 곳이기도 하다. 낙선재는 왕의 서재 겸 사랑채이다. 조선 24대 왕인 헌종 임금은 자신과 효정왕후 사이에 자식이 없자 1847년 김재청의 딸을 경빈(후궁)으로 맞이하면서 중회당 동쪽에 낙선재를 지었다. 그 이듬해에는 석복현을 지어 낙선재와 나란히 두었다. 석복헌은 경빈 김씨의 처소인 생활공간이었다. 후궁을 위해 궁궐 안에 건물을 새로 마련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 할 수 있지만, 헌종이 그만큼 경빈 김씨를 매우 사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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