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이정후 선수 타격 5관왕, 부자 동시 MVP 가능할까?


[프로야구] 키움 이정후 선수 타격 5관왕, 부자 동시 MVP 가능할까?

[프로야구] 키움 이정후 선수 타격 5관왕, 부자 동시 MVP 가능할까? 타격천재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24)가 12년 만에 프로야구 KBO리그 타격 5관왕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이정후는 어제(10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정규리그 최종전 두산 베어스와 방문 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정후는 올 시즌을 타율 0.349(553타수 193안타), 23홈런, 113타점, 85득점의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즉 타율, 최다 안타, 출루율(0.421), 장타율(0.575), 타점 부문에서 1위선두를 지키고 있다. 이정후가 이번에 타격 5관왕을 차지하면 KBO리그 최초의 부자(父子) 타격 5관왕이 탄생한다. 그의 아버지인 이종범 LG 2군 감독은 해태 타이거즈에서 뛰던 1994년 타율, 최다안타, 득점, 도루, 출루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었다. 또 이종범 감독은 이정후와 같은 만 24세에 사실상 타격 5관왕에 등극하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었다. 사실상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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