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연휴 보내셨나요??제 생일은 늘 설날 그 언저리라고3 때도 반기마다 일주일 정도밖에 없었던 설명절 방학이 제 생일 때 즈음 이었어요.c그래서 친구들의 축하도 있었지만 가족들과 생일을 보내는 것에 더 익숙해졌지요언젠가부터 기대되고 무얼할지 고민되는 날이라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잊고 살다가 벌써 또 한 살 먹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는 나의 생일2019년부터 공식적으로 제 인생의 일부가 된 남편과 가족들이 감사하게도 매년 제 생일 때 함께해주셔서 올해도 감사한 생일날을 보냈답니다그리고대망의 생일선물 공개ccc그동안 우리 남편에게 미니백에 대한 저의 열정을 많이도 설파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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