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즉흥적으로 가게 된 경주월드저는 포항사람인데요. 학창시절 경주월드로 자주 소풍도 가고 가족끼리도 놀러 갔었던 추억이 있습니당어릴 땐 대구에 있는 이월드가 놀이기구가 훨씬 많고 경주월드는 노후화된 편이라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인 곳이었는데c고등학교 때부터였나요 새로운 어트랙션이 많이 들어와서 경주월드의 위상이 높아졌습니다 ㅋㅋ지난 주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입장부터 사람들이 많더라구요입구로 들어가면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동화같은 세상이 펼쳐집니당~평소 보던 건물들과는 다른 모습에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아요파아란 하늘과도 참 잘 어울리는 경주 월드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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