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자그마치(Zagmachi)


[성수] 자그마치(Zagmachi)

오랜만에 동아리 베프들 만나는 날!나의 적극 추천으로 성수역에서 만났다.성수는 카페가 많아서 내가 좋아하는 동네^^하필 이날따라 날씨도 풀려서 최고였다.검정자켓만 걸쳐서 추울까 걱정했는데아주 쓸데없는 걱정이였습니다:)이제 다음주부터 제대로 날씨가 풀린다던데따릉이타고 한강 한번 가야겠어용!!원래는카페 '아르코'에 가려고 했어요.참고로 아르코는 길찾기할 때 '쎈느'라고 쳐야 나옵니다.왜냐면 1층은 아르코 카페고2층은 쎈느라는 전시장 비슷한 굿즈판매점입니다.그래서 얼른 가봤더니사람이 진짜 너무 많은걸 넘어서서왁자지껄 시장수준이였음...이미 안쪽 자리는 꽉차서 웨이팅을 받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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