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친해지기, 밥과 편하게 쉴 수 있는 집도 마련해주었어요


길고양이 친해지기, 밥과 편하게 쉴 수 있는 집도 마련해주었어요

길고양이 친해지기, 밥과 편하게 쉴 수 있는 집도 마련해주었어요 사진/글: 덩그덩그리 안녕하세요. 소소한 반려생활 덩그덩그리입니다. 오늘은 댕댕이 이야기가 아닌 길고양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작년 겨울이었어요. 옆집 근처에 살고 있던 고양이 가족이 저희집 뒤쪽으로 이사를 왔더군요. 뒤쪽편에는 나무 한 그루만 있었던 상황이었어요. 겨울때이다보니 어디 몸 따뜻하게 있을곳도 없었던 상태였는데 그전에도 갈곳잃은 아이들에게 관심이 있었지만 특히나 반려인으로 살아가다보니 저희 가족들은 이 아이들이 신경이 쓰이더군요. 지금 현재 집앞 계단아래에 쉴곳을 마련해둔 상태 앙상하게 마른몸을 가지고 있었던 아이들이었는데 그냥 두고만 볼 수는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고양이 사료를 구입하고 집을 만들어주었고 밥을 주기 시작했어요. 그러고 1년이 다되가는듯 하네요. 어느 순간 어미가 안보이기 시작하면서 새끼고양이들만 보이더군요..ㅠㅠ 어미의 행방은 알순 없었지만... 요 아이들만이라도 비록 길고양이이지만 편하게...


#길고양이밥 #길고양이친해지기

원문링크 : 길고양이 친해지기, 밥과 편하게 쉴 수 있는 집도 마련해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