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고양이에게 처음으로 목줄을 착용해 보았습니다


새끼 고양이에게 처음으로 목줄을 착용해 보았습니다

귀여운 새끼 고양이 꼬복이와 함께한 지 어느덧 56일째가 되는 날입니다. 나름 성장일기를 써보려고 했지만 그게 잘 안된다는 ㅠㅅ ㅠ 후 여튼.. 시간도 금방 흘러가기도 하고 점점 잘 자라고 있는 꼬복이를 볼 때마다 마음이 흐뭇하기도 하고 그렇네요ㅎㅎ 어제 동네 마트에 다녀왔는데 거기에 목줄이 하나 보이더라고요. 보통 고양이는 집에만 있는데 왜 목줄 타령이냐고요? 같이 산책을 나가고 싶어서요!!!!! 고양이에게는 어찌 보면 산책은 위험한 상황을 만들지도 모르지만.. 꼬들이와 꼬복이가 같이 나가는 장면을 보고 싶기도 하고 말이쥬..-ㅅ- 아기 때부터 적응을 시켜주는게 좋다고 들어서 이렇게 보인 김에 목줄만 있는 거로 구매를 했죠. 먼저 방울소리가 들리니까 반응을 보이긴 했습니다만... 근데 평소에 방울소리 나는 낚싯대나 공을 가지고 놀아서 대체 어디서 나는 소린가 하고서 고개를 돌렸다가 흔들었다가 난리도 아니더라고요ㅋㅋㅋㅋ 목줄 적응은 3~4개월부터 하는 게 좋다고 했는데 새끼 고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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