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고양이의 서로 다른 행동 언어, 7번째 만남


강아지와 고양이의 서로 다른 행동 언어, 7번째 만남

강아지와 고양이의 서로 다른 행동 언어, 7번째 만남 사진/글: 꼬들댕꼬복냥 며칠 전 강아지와 고양이의 7번째 만남을 가지게 되었어요. 하지만 같은 듯 서로 다른 언어를 표현하다 보니 나중에 같이 합사를 진행하였을 때 과연 잘 지낼 수 있을지 의문이었는데요. 강아지와 고양이의 언어는 얼마나 다른 걸까요? 강아지 꼬들이가 보였던 행동은 같이 놀고 싶은 마음에 바우 자세 (앞다리와 가슴을 낮추고 꼬리를 흔드는 동작)를 하곤 했습니다. 고양이 꼬복이는 아직 적응이 안되었다 보니 놀려고 하는 시그널은 보이지 않은 상태고요. 보통 고양이들이 놀자는 시그널을 보여주는 행동으로는 배를 보여주거나 두발로 서서 표현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고양이가 배를 보여주는 행동은 집사에게 신뢰한다는 뜻이라 할 수 있지만 다른 뜻으로는 배를 보여주더라도 고양이의 발톱이 나와있다면 "나는 공격할 자세가 되어있다냥"이라는 표현이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다행히 우리 꼬복이는 발톱은 보이지 않았지만요ㅎㅅㅎ 강아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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