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고양이 9번째 이야기 산책편, 꼬들이의 달라진 행동


강아지와 고양이 9번째 이야기 산책편, 꼬들이의 달라진 행동

강아지와 고양이 9번째 이야기 산책편, 꼬들이의 달라진 행동 사진/글: 꼬들댕꼬복냥 이제 점점 풀리는 날씨 덕에 강아지와 고양이가 함께 걷는 건 아니더라도 꼬복이는 가방을 이용하여 꼬들형아와 함께 산책을 나갔다 왔죠. 주로 가는 곳은 동네 작은 공원 중간에는 작은 잔디 마당처럼 공간이 있어서 거기서 강아지와 공놀이를 해주곤 합니다. 같은 곳을 바라보는 꼬들이와 꼬복이 이번에 꼬들이와 같이 나갔다 온 건 두 번째였는데요. 처음 나갔을 때는 꼬들이가 공놀이에 정신이 팔려서 꼬복이가 있으나 없으나 전혀 신경도 안 쓰고 있었거든요ㅋ 꼬들형아가 공놀이하는 동안에는 꼬복이는 형아 노는 걸 구경도 하고 세상 구경도 하고 말이죠. 작은 문을 살짝 열어주었더니 얼굴을 빼꼼 내미는 꼬복이 너무 귀엽죠?ㅎㅎㅎ 두 번째로 같이 산책을 했던 날에 과연 꼬들이는 달라진 행동을 어떻게 보였던 걸까요? 다들 궁금하시죠? 먼저 꼬들이가 산책을 나왔을 때 행동을 보자면 당연히 개니까 다른 개를 보고서 멍멍 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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