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매수 후기 (마지막)


빌라 매수 후기 (마지막)

최대한 계약과 잔금의 텀을 줄이고 싶어서, 21년 9월 9일에 매수인을 만나서 계약금을 보냈고 17일에 잔금을 치루기로 하였습니다. 계약금을 보내고 나서 다시한번 방의 상태를 보러 방문하였습니다. 인테리어를 어느 부분까지 해야되는지 확인하고 싶어서 였지요. 먼저 싱크대사진 입니다. 나름 깔끔한 컨디션을 보여주긴 했으나 (이대로 사용해도 크게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소 올드한 타일 색깔 및 상하부장, 낡은 가스레인지, 수전 등등.. 이대로는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싱크대 오른쪽편으로 베란다와 화장실 입구입니다. 문고리는 교체해야될 정도로 옛날 스타일이였고, 문짝은 도색은 해놓았는데 에머랄드색? 인가요? 옥빛인가요? 색깔도 애매한 느낌입니다. 나름 깨끗하게 한다고 해놓은것 같은데.. 현관문 안쪽 색이랑 깔맞춤을 한것 같아요..나름 ㅎㅎ;; (주인분 취향이신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애매한 색깔.. 바꿔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은 대망의 욕실입니다. 어두침침한 타일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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