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0년전일까요? 같이 근무하던 팀장님이 화정 맛집이 있다고 같이 가보자고 했던 신미소 매장이 건물 안쪽이라 잘 티가 나지않아 수십년을 이 동네에서 지냈지만 이렇게 맛있는곳을 모르고 지나쳤었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맛과 비주얼 로쓰카츠가 부드럽습니다 처음엔 히레카츠를 잘못시켰나 할 정도로요 등심도 이렇게 맛있는데 안심은 얼마나 맛있을까요^^ 자주 먹었음에도 기름냄새나 돼지냄새 한번도 난 적이없었어요 빵가루관리가 어렵다던데 파삭파삭 맛있구먼유~~ 로스까스 바삭함을 좀 보여주세요~~~~ 사진에서도 바사삭~느낌이 절루 나는데요~~ 고기가 어쩜이렇게 부드럽죠~~~ 신미소는 맛집이예요~~ 오늘은 기필코 모밀을 먹고싶다 먹어야겠다는 생각 이렇게 푸짐하게 주는곳은 신미소 뿐일꺼예여~~ 돈까스+모밀 9500원짜리 세트를 시켰는데 둘다 본품급으로 나와요 다른곳가면 돈까스 1,. 모밀한덩이 이렇게 주는데 정말 아낌없이 주시네요 맛있습니다 모밀도 맛있고 양많아요 깍두기를 직접 만드는거같은데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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