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은 약이 될 수 있다.


대출은 약이 될 수 있다.

대출을 생각했을 때 가장 크게 떠오르는 것은 빚 주변은 두 파로 나뉩니다. 빚 져서라도 부동산이든 뭐든 투자해야한다 vs 빚을 왜 지냐 현실에 만족하고 리스크가 크다. 누구의 의견이 틀리다고 말 할수 없는 존중받아야 되는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후자의 마인드로 살아왔습니다. 조심스러운 성향으로 특히 손해를 볼 수 있는 돈 문제에 대해선 더욱더 안전한 선택을 합니다. 대출도 약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전문가가 일반인들에게 자산관리에 대해 피드백을 해주는 방송이었는데 부부가 대출없이 집을 샀다고하니 전문가는 대출을 껴서 더 큰 곳으로 갔다면, 혹은 위치가 이런쪽이였다면 지금보다 훨씬 집값이 올랐을것이다. 설명을 하는거 듣고 머리가 띵 했습니다. 한 곳에서 계속 살면 집값을 생각 안하고 살겠지만 교육 문제, 혹은 직장문제, 평수 문제 등등 다양한 이유로도 이사갈 일이 생길 수도 있는데 무조건 예산에 맞춰 산 곳만 안오른다면 손해가 될 수 있겠다 싶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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