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 명소는 폐쇄, 객실예약 제한지침에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


일출 명소는 폐쇄, 객실예약 제한지침에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

동해안 일출 명소 통제 첫날에도 몰린 관광객 정부가 일출 명소 등을 전면 통제하기로 한 24일, 현장에서는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24일부터 강릉 정동진, 울산 간절곶, 포항 호미곶, 서울 남산공원 등 관광명소를 폐쇄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지침이 막상 현장에서는 잘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합니다. 해돋이 명소인 강원 강릉시 정동진에는 24일 아침 수십 명의 관광객이 찾아 해가 뜨기를 기다렸다 하네요. 부지런하시기도 해라... 관광객은 정부가 일출 명소를 통제한다는 발표를 하기 전과 비교하면 많이 줄었지만 강릉시는 애초 이날부터 출입을 차단할 방침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재를 구하지 못해 작업을 못하는 바람에 관광객들은 아무런 통제도 받지 않고 해변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이런...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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