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남편입니다^^

목걸이+손편지+꽃 좋은 남편입니다^^ 전 아무것도 필요 없었고 창문 안팎으로 깨끗이 닦아달라고 했습니다 1층이라 남편이 하는게 가능합니다 덕분에 나무들을 선명히 볼수있게 되었어요 외식은 쫌 비싼데 가서 하고 옷은 혼자 가서 카트에 커피 한잔 사서 올려놓고 천천히 구경하면서 구매했어요 남편과 같이 가면 빨리 고른다고 아무거나 사기도 하고 결국 피곤해서 이제 혼자 가요 충분히 행복했습니다 같이 백화점가서 골라주는거요 대신 빨리 고르라고 닥달하기 없기 돈은 받을땐 좋은데 나중에 뭐 받았는지 생각이 안나요 2삼년도 많이 덥지는 않았어요~~2이년이 너무 더웠죠 아 여기는 서울이요 02년이 더 더웠다고 기억나요 12년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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