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기들 생각하면 절대 할 수 없습니다

친구는 1명 잃으면 되는데 저건 무능력해서 자식을 저리 내모는 거죠 예전에 동행에서부터 본 사람인데 다시 보니 맘이 넘 아파요 눈물납니다 지금은 잘 살고 있겠죠? 상황이 저러면 애 엄마라도 같이 벌면 나을텐데 어떻게 자식들 버리고 가나요 참 엄마도 나쁘지요 어떤사정 인지모르지만 그러게 말입니다 엄마도 함께 노력하면 빨리 일어날 수 있을텐데 저희부모 신조가 사채랑 보증은 절대안된다 저거보니 무섭네요 보증 돈거래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내 아기들 생각하면 절대 할 수 없습니다 가난은 죄는 아니지만 분명 고통이다 애들이 안되었으면 엄마라도 애를 챙겨야지 집을 나가다니 부부가 합심하면 애들 힘들게 덜할텐데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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