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틀어논줄 알았네, 우연히 만난 장범준은? 역시 장범준!

아무 정보 없이 영화를 보러 갔는데무대인사 날이라던가그냥 밥먹으러 갔는데 옆에 연예인이 앉아 있다던가이런 경우가 종종 있는 편인데최근에 가장 놀랐던 경험은주말에 밥먹고 소화 시킬겸 산책 하던 중에우연히 정말! 너무 예상치 못한 곳에서 만났던 가수 장범준이다.주말에는 거의 애경에서 밥을 먹는 편인데AK 백화점 옥상에 말은 하늘공원(?) 이지만평소에는 진~짜 사람이 없는 곳이 있다.특히 AK앤드에서 백화점 옥상 쪽으로 이어지는길은 평소에 사람이 아무도 없다.이 날도 평소처럼우리만 있겠지~ 하고 아무 생각없이하늘공원에 올라갔는데멀리서 누가 버스킹 하는 목소리가 들렸다.목소리가 너무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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