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주차 일상 _ 버드내도서관, 우정사업본부 공모전, 이모저모

- 이번주도 별 거 안한거 같은데 이상하게 하루하루는 24시간이 빠듯한 느낌이다. 수목금 일정 뭐지?...

이게 뭐지..? 한 주 시작은 엄마표 카레로 - 카레에 계란 후라이 올려서 먹어보셨어요?

안먹어밨으면 실망입니다. 집 근처에 생긴 이디야.

첫 방문! 아니 여기 이디야 지점은 너무 빨리 문을 닫는다.

회사 다닐 때는 퇴근하고 동네 오면 이미 끝나서 이제야 먹어본게 트루? 화요일은 쫌쫌이랑 전시회 다녀오고 수요일은 우정사업본부 공모전이 하루 남았나?

그래서 부랴부랴 접수하고 왔다. 나는 약간 어떤 스타일이냐면..

에너지는 없는데 추진력은 있는 스타일이라 맨날 질러놓고 (하기 싫다아아아) 울면서 광광 거린다. 이번달에만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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