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34] 우리 가족은 꽤나 진지합니다 / 봉태규


[No.34] 우리 가족은 꽤나 진지합니다 / 봉태규

제목 : 우리 가족은 꽤나 진지합니다 / 봉태규 구매처 : 밀리의 서재 SNS에는 잘 언급하지 않지만 나는 지금 남자친구와 꽤 오랫동안 연애를 하고 있다. 그냥저냥 아는 지인들은 그렇게 오래 만났는데 왜 결혼을 하지 않냐고 종종 묻는다.

사실 특별한 이유는 없다. 그저 둘 다 굳이 결혼을 해야 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게 가장 큰 것 같은데 그 바탕에는 둘 다 아이를 특별히 좋아하지 않는 것도 한몫을 하는 것 같다.

결혼해도 상관없지만 아이를 낳을 게 아니라면 굳이 결혼을 해야 할까? 하는 생각?

1년 365일 중 99%는 보통 이런 상태인데 아주 가끔 결혼을 한다면? 혹은 아이가 생긴다면?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에 대해 떠올리는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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