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주간일기 04 @ 새로운 카페 수집, 상수리나무아래, 못기다무

- 벌써 4주 차네? 목표한 것처럼 지난주는 여러 카페를 돌아다니면서 일했다.

퇴근 후에는 틈틈이 산책도 하고 스벅 스타벅스에서 제일 좋아하는 에그에그샌드위치 자주 먹는데 솔직히 이름은 지금 알았다. 그냥 계란빵 c️ 맛있는데 스벅에서 샌디치 포장을 뜯는다는 것은 뭐랄까..

굉장히 관종이 되는 느낌이다. 비닐 소리가 무서울 지경 남문 할리스도 갔다.

지도상 명칭은 팔달문 할리스. 비수원인과 수원인을 가르는 명칭이 되어버린 남문 아무튼 대학 때 많이 가던 카페였는데 이번 달까지만 하고 문 닫는 대서 충격 2차로 넘어간 행궁동 북 카페 책쾌 한옥 컨셉의 북카페다.

정면에 보이는 건 가정집인 것 같고(?) 좌측 구석에 있는 간판 따라 들어가면 나온다.

이미 아아 한사바리해서 어쩔 수 없이 딸기 라테를 시켰는데 완전 맛남 c 화성행궁 야간 개장 중 평일에 다시 와야지 짐이 한사바리라 밖에서 구경만 살짝 하고 바로 버스 타고 집에 갔다. 근처에 새로 생긴 프차 카페 프차인데 개인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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