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야근의 계절

- 또 오랜만의 포슷힝 요새는 텀이 기본 한 달 이구만? 아무튼, 요즘 포스팅을 잘 못 쓴건 블태기라기 보다는 바쁘다 바빠- 시즌이라 그랬다. 몸도 마음도 넘나 바쁜것. 마음이 바쁜 건 (조금 시들해지긴 했지만) 덕질 때문이고 몸이 바쁜건 회사 일이 많아서다. 마음 편하게 덕질하고 싶어 > 그럼 돈을 벌어야지 > 으 혐생 > 혐생 극복을 위한 po덕질wer > 돈 벌어야지 > 으 혐생 무한 굴레. 힘드니까 덕질할 체력도 떨어져서 시들해진것도 슬퍼. 으헝헝 월급 타면 마사지 받으러 가야지 마사지 받고 힘내서 혐생 뿌셔야지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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