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남대문 마실 c


숭례문 남대문 마실 c

동생이랑 다녀온 호캉뜨 막걸리 먹고 골골대며 일찍 잠자긴 했지만.. 쨌든 매리어트 부럽지 않은 뷰인데(바로옆) 가격이 싸니 한국 여행오는 외국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 <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 실제로 우리나라 호텔들 프론트에도 이제 외국인 다 고용해놓드라.. 더 더 선진국이 되어가는 것 같아 애국심 뽐뽐 엄마 회사 직원 아저씨가 (대충 멀고 먼 사이라는 뜻) 자기 바우처 받았는데 같이 갈 사람 읍다고 주셨는데 이것은 협찬이 맞는지 아닌지? ㅋㅋㅋㅋ 센트럴과 남대문 중 고를 수 있었는데 숭례문 뷰가 매리트 있으니 여기로 선택. 대신 예약할 때 미리 숭례문 뷰 선택해야 하는데 추가 요금 내고 확정 시스템도 없이 무조건 선착순이라 당일 쳌인 시간 3시에 꼭 맞춰 감. 마루바닥이라 먼지 없고 침대는 그렇게 폭신하진 않았지만 나름 방 깔끔하고 모던해서 좋았음 ~ 로비에선 영어밖에 안 들리고.. 110V도 있드라 시청 광장에서 국군의날 행사도 하더라 군견 먹이주기 했다가 침 오백미리 얻...


#체크인챌린지

원문링크 : 숭례문 남대문 마실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