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자유여행️] 영국 브라이튼 당일치기


[유럽자유여행️] 영국 브라이튼 당일치기

<2022.10.08> 브라이튼 해변, 브라이튼 팰리스 피어, 아멕스 스타디움 새벽 4시에 오스트리아 비엔나 공항으로 출발해서 6시반 비행기를 타고 마침내 런던 스텐스테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2시간 정도 걸렸는데 너무 피곤해서 자고 일어나니까 도착해있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스탠스테드 익스프레스를 타고 서둘러 런던 빅토리아역에 도착했습니다. 왜냐하면 브라이튼으로 가는 기차 시간이 얼마 안남았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철도파업 때문에 기차 시간이 많이 사라져서 당황했으나 다행히 시간에 맞춰 런던 빅토리아역에 도착했습니다. 빅토리아역 안에 있는 짐보관소에 짐을 맡기려고 했으나 철도파업으로 6시반이면 문을 닫는다고 해서 하는 수 없이 근처에 사설 짐보관소에 짐을 맡겼습니다. 가격은 12파운드가 나왔는데 오스트리아에 비하면 살벌한 물가입니다. 그래도 짐을 들고 브라이튼에 갈 수는 없으니 다행이었습니다. 마침내 점심 정도가 되서야 브라이튼에 도착했습니다. 런던에서는 기차로 1시간 정도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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