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자유여행️] 포르투갈 포르투 3박4일


[유럽자유여행️] 포르투갈 포르투 3박4일

<2022.10.14 ~ 2022.10.17> 상 벤투역, 포르투 대성당, 동 루이스 1세 다리, 카르모 성당, 마제스틱 카페, 포르투 시청, 렐루 서점, 맥도날드 임페리얼, 테일러스 와이너리 투어, 아베이루, 코스타노바 리스본에서 기차를 타고 포르투로 넘어왔습니다. 포르투 캄파냐역에서 택시를 타고 숙소로 가서 체크인을 한 후에 밖으로 나왔습니다. 저녁을 먹기에는 이른 시간이었지만 배가 너무 고픈 나머지 포르투 로컬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포르투가 와인이 유명해서 그런지 몰라도 샹그리아의 맛은 더욱 달콤했으며 스테이크와 정말 잘어울렸습니다. 고기는 부드러우면서 담백했고 밥과 감자튀김이 함께 나와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너무 담백하다보니 양념이 필요했는데 마침 악마의 매운맛 소스가 있어서 도전해봤습니다. 불닭정도의 맵기를 생각하고 먹어봤는데 캡사이신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냥 맵기만 합니다. 저녁을 먹고 숙소에서 쉬다가 소화도 시킬겸 밤에 산책을 나왔습니다. 포르투는 도시...


#유럽여행 #자유여행 #포르투 #포르투갈

원문링크 : [유럽자유여행️] 포르투갈 포르투 3박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