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할때는 일기


답답할때는 일기

오늘 나는 오전 9시가 되기 전부터 방전이 된거 같았다. 남편은 근무시간이 2주마다 바뀌는데 이번주는 새벽에 출근하는 차례 평소 아침에 하는일은 이렇다. 아침에 아이들이 곤히 자고있을때 슬그머니 나와서 간단히 스트레칭좀하고> 도시락 준비& 아침준비를 하고> 아이들이 일어나면 호빵이 기저귀 및 옷을 갈아입힌다. > 식사를 하고(빨리먹어 빨리먹어!! 타임)> 양치 및 세수시키기, 로션바르기> 옷 갈아입기> 출발 그런데 종종 내가 일어나려 할때 호빵이가 또는 만두가 아니면 둘다 꼬물꼬물 깨려는 움직임이 보일때가 있는데 이럴때는 내가 일어나서 몇발자국을 걸어 문을여는순간 열이면 아홉번은 깨기때문에 매번 고민이 된다. 어떻게하지..? 오늘이 그랬다. 그리고 아침에 아이들이 기분이 안좋으면 준비시간이 더걸리는데... 만두는 어제 유치원에서 만들기 했던것을 고대로 해본다고 빨대와 스카치테이프와 색종이를 달라고 해서 만든거 까진 좋았는데 밥먹고 빨리 준비해야하는데 또만들겠다는...황당한 발언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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