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2022.3.14~3.20)


주간일기(2022.3.14~3.20)

오늘,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 아침 전날 이사라도 한거처럼 온몸이 찌뿌둥하고..남의 몸인거 같고.. 겨우 일어났다. 아주 오랜만에 느껴보는 여독때문 그래도 주간일기를 쓰기로한 다짐을 지켜야지 지난주 월요일 일기는 따로 포스팅했으니 패쓰 3.15(화요일) 호빵이의 18m 체크업이 있던날. 21개월이 다되가는데 18개월 체크업을 이제야 받는다. 저번 체크업때부터 자꾸 당일이나 전날부터 열이나서 연기하고 또 연기하고...이날은 반드시 가야한다 생각했는데 다행히 별 탈없이 다녀왔다. 다만 예약시간이 6:40pm이어서 밥 일찍먹고, 만두도 따라가겠다고 하여 어쩔수없이 온가족이 나가서 나랑 호빵이는 체크업받고, 남편과 만두는 전날 못했던 장을 봤는데 평소에도 저녁시간은 바쁘지만 장까지 봐오니 이미 애들 거의 잘시간이고 장 본거는 정리해야하고(진짜진짜 장보는거 최고 귀찮다.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묘안이 떠오르지 않음. 즐겨야하나부다...)아무튼 하루를 차분하게 마무리하는것이 이렇게도 어려운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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