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집사기2] 집 구경과 두번째 offer


[캐나다 집사기2] 집 구경과 두번째 offer

지난 토요일, 방학전 한글학교 마지막 수업이지만 못갔다. 우리에게는 더 중요한 일정이 있었기 때문에... 집보러 다녀야지 ;; 지난주 우리의 빠듯한 예산에 들어올만한 집이 무려 3개나(매우매우 드문 일) 나와가지고 첫 offer를 진행해주셨던 리얼터에게 연락을 취해 viewing예약을 잡았다. 평일에는 저녁시간이 아닌 다음에야 남편은 갈 수 없으니 호빵이를 데리고 버스라도 타고가서 봐야겠구나 생각했는데 다행히 세집 모두 토요일 오전에 예약이 잡혔다. 그리고 부동산을 좀 잘 아시는 이웃이모(만두호빵이를 매우 이뻐해주시는 이모)도 함께 가주시겠다고 하여 더욱 든든한 마음으로 보러 다닐 수 있었다. 이날은 리얼터가 viewing 예약한 집을 우리가족, 리얼터, 이웃이모와 함께 오전에 총 3개 보았고 오후에는 그 이웃이모께서 애들 봐줄테니 오픈하우스 하는데 몇개 더 보고오라고 하셔서 2개 더 보고왔다. 그렇게 총 다섯 집! (을 보고 오니 체력고갈...) 오전에 봤던 집들을 정리해 보기(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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