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코로나 2단계 격상, 불법 백신 구매 창피함은 시민들 몫?


대구시 코로나 2단계 격상,  불법 백신 구매 창피함은 시민들 몫?

결국 대구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었습니다. 지난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코로나 검사소를 늘리고 병상 부족에 대비해 생활 치료센터도 다시 문을 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구 시장이 자신있게 확보했다던 화이자 백신은 결국 불법 유통 경로로 들통나 대구 시민들도 욕을 먹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구의 코로나 현황과 격상된 거리두기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구 오는 5일 0시 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그동안 인근 지역인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났지만, 대구 지역의 확진자 수는 크게 높지 않았는데요, 울산 확진자를 매개로 감염이 시작된 집단 감염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변이 바이러스일 가능서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원문링크 : 대구시 코로나 2단계 격상, 불법 백신 구매 창피함은 시민들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