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신동 꽃집 빌데플레르] 버터플라이라넌큘러스와 함께 꽃마을 카페 '혜윰' 방문

안녕하세요 부산 대신동 꽃집 빌데플레르 예요.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방문하는 우리 동네 '카페 혜윰'. 전통차가 맛있어서 자주 애용하고 있어요. 마음씨 좋은 사장님께 드릴 꽃을 들고 방문했습니다. 오미자차, 쌍화차, 아메리카노, 생강라떼 를 주문했습니다. 목이 안 좋고 몸도 차서 항상 고생인데 그런 저에게 좋은 전통차를 다양하게 마음껏 맛볼 수 있어서 카페 혜윰을 꾸준히 찾습니다. 커피 메뉴도 전통차만큼이나 다양하고 맛있어요. 선물한 꽃은 진주알 광택 때문에 인기가 많은 버터플라이 라넌큘러스! 나비를 닮아 춤추는 듯한 꽃잎 형태가 아주 매력적이에요. 화병에 바로 꽂아두시라고 정식 포장은 안 했는데 꽃 자체로 화려해서 예쁘네요ㅎㅎ 자연광에서 빛이 납니다. 부가 소재 없이 버터플라이라넌큘러스만으로 꽃다발을 제작해도 전혀 무리 없을 것 같아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카페 입구는 사자굴이라서 통행료를 넉넉히 지불해야 해요. 고양이 좋아하는 분들은 카페 혜윰에 오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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