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문자 경계경보가 울리면 준비해야 될 물건과 대피방법을 알아보자


재난문자 경계경보가 울리면 준비해야 될 물건과 대피방법을 알아보자

5월 31일, 오전 6시 32분경에 서울시에 한해서 재난문자 경보가 오발령이 났다. 경계경보는 오전 7시 26분경에 해제를 알렸다. 서울시 인구로만 합산해도 전국 인구수의 절반이 거주하고 있다. 당연히 오발령에 대해서 크게 이슈화될 수밖에 없었다. 비슷한 시각 일본에서도 오키나와현에 경보가 발령되면서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내용으로 문자를 받았다. 일본은 경보 발령 이유와 대피 장소가 간략하게 적혀있었다. 또한 일본이 경보 발령 시간이 더 빨랐다. 지진에 취약하기 때문에 재난문자에 대해 많이 발달한 일본. 하지만 북한과 가장 가까운 나라는 대한민국. 코로나19 이후로 재난 문자에 대해서 면역력이 강해졌고 발전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했지만 현 사태를 봐서는 아직 정신 못 차린 게 분명하다. 북한에서 서울로 핵을 떨어트린다고 가정하면 고작 90초 만에 타격이 가능하다. 그래서 이번 재난 문자를 계기로 사건 직후 준비물과 대피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꼭 챙겨야 될 물품 지금 보이는 항목들을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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