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폭염 속 시민 지켜줄 든든한 그늘막


[시민기자] 폭염 속 시민 지켜줄 든든한 그늘막

기상청은 올해 6월과 7월 동안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 그리고 8월에는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 정도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올여름을 전체적으로 보게 된다면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가능성이 상당하다는 것이지요. 혹자는 '역대급' 여름 더위가 올 것이라 우려하기도 합니다. 폭염에 건강을 해치지 않기 위해서는 될 수 있으면 태양의 직사광선을 피해야 합니다. 특히나 어린이, 노약자분들은 폭염에 잠깐의 햇볕 노출에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잠시 동안 기다려야 하는 때도 말이지요. 효성백년가약아파트 후문에 설치된 그늘막 (촬영: 심선식 기자) 올여름 예상되는 폭염의 날씨에 대비하기 위해 양산동에도 횡단보도 곳곳에 그늘막이 설치됐습니다. 효성백년가약아파트, 세마이편한세상 아파트를 중심으로 돌아봤습니다. 그늘막의 정식 시설물 명칭은 '폭염대비 그늘막'입니다. 시설물 안내표지를 보니 '관리자 외 작동 금지'라는 글귀가 눈에 띄네요.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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