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에서는 여성도 '상의탈의'가 가능하다.


독일 베를린에서는 여성도 '상의탈의'가 가능하다.

이제 독일 베를린에서 여성도 '상의 탈의'를 할 수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 AP통신에 따르면 베를린 시내 수영장을 관할하는 베를리너 바더베트리베는 관할 공공수영장에서 남녀 모두 동일한 수영복 규정을 적용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이 나온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지난 2022년 12월 수영장에서 한 여성이 수영장에서 상의를 벗고 수영하려고 하자 수영장 관리인이 여성은 가슴을 가려야 한다면서 쫓아냈습니다. 이에 이 여성은 여자가 상의를 가려야 한다는 것은 불평등하다면서 수영장 운영방침에는 '시중에 판매되는 수용복을 착용하라'하고 되어있지 '성별에 따라 다른 옷을 입어야 한다'는 규정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여성의 주장을 베를린에서 받아들여 부르키니(전신을 가리는 이슬람 여자수영복)든 토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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