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력의 기준과 역사


마력의 기준과 역사

마력은 이름 그대로 말 1마리의 능률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이 마력이라는 용어를 도입한 사람은 18세기말 제임스 와트입니다. 사실 마력이라는 용어를 처음 쓴 '토머스 세이버리'라고 증기기관의 기초를 마련한 사람입니다. 아무튼 제임스 와트는 자신이 발명한 증기 엔진을 판매하기 위해 이 마력이라는 용어를 도입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임스 와트가 이 마력이라는 용어를 도입한 이유는 그 당시 증기 기관이 산업전반에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면서 증기 기관에 대한 성능을 간단히 비교하기 쉽게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당시 18세기에는 말이 주요 산업의 핵심노동력으로 이를 대처할 증기기관은 말의 얼마만큼 대신할 수 있는지 비교하는 것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이 마력의 단위는 엔진 제작자들 마다 서로 다릅니다. 제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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